이슬람의 상자 4회 – ‘무함마드 선지자’란 인물의 가공 صندوق الإسلام 4 : اختراع شخصية النبي محمد

 

أهلاً بيكم في الحلقة الرابعة من سلسلة صندوق الإسلام

‘이슬람의 상자’ 4번째 강의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فتحنا الحلقة اللي فاتت موضوع شائك جداً 

지난 번 강의에서 우리는 아주 어려운 주제를 다루었는데요

وهو هل تم إختراع شخصية النبي محمد فيما بعد؟

그것은 무함마드 선지자란 인물이 나중에 가공되었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أصحاب هذه النظرية اللي عملوا هذه الأبحاث في الغرب أنا ذكرت المرة اللي فاتت 

지난 강의에서 서구에서 이러한 이론들을 만든 사람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E1독일 학자 크리스토퍼 룩센베르그(Christoph Luxenberg)의 책 ’시리아 아람어로 꾸란 읽기(The Syro-Aramaic Reading of the Koran)’

إسم “كريستوف لكسنبرج” اللي كتب  كتاب عن الأصول الآرامية السريانية للغة القرآن

그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룩센베르그(Christoph Luxenberg)이고요, 그는 꾸란의 언어가 시리아 아람어에서 왔다는 내용의 책을 적었습니다 

جه بعديه باحث ألماني إسمه كارل هاينز أوليج، 

그 다음에 독일학자인 칼 하인즈 올리그(Karl Heinz Ohlig)가

أوليج كتب كتاب عن الأصول الغامضة للإسلام

‘이슬람의 숨겨진 원천들(The Hidden Origins of Islam)’이란 책을 적었습니다

ونظريته بتقول إنه في الأول كانت الفتوحات الإسلامية أو الفتوحات العربية اللي إحتلت الفرس والروم أراضي الفرس والروم 

그의 이론은 페르시아와 동로마(비잔틴)에 대한 이슬람의 정복전쟁 혹은 아랍의 정복전쟁이 먼저 있었고

وبعد ذلك تم (نشأت) نشأ الإسلام على بقايا الهرطقات المسيحية 

그 이후에 그 지역에 남아있던 기독교 이단들 위에 이슬람이 시작되었고 

وتأسست فكرة محمد والنبي فيما بعد

그리고 나서 무함마드 선지자에 대한 이론이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هو بيعتمد كما ذكرت في الحلقة السابقة على العملات وعلى المخطوطات 

그는 이전 강의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동전들과 사본들에 의존합니다

أول ذكر لإسم محمد على مخطوطة أو على جدار كان في قبة الصخرة في القدس

‘무함마드’란 이름이 동전이나 벽에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예루살렘의 바위 돔 사원의 벽이었습니다

**E2바위 돔 사원 내부 

قبة الصخرة تأسست ما بين 691 وبين 693 ميلادية

바위 돔 사원은 AD 691년에서 693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E3 바위 돔 사원 모습

قبة الصخرة بناها الخليفة الأموي: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바위 돔 사원은 우마이야 왕조의 칼리프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abdu-l-malik bni marawān)에 의해서 지어졌습니다 

**E4 칼리파 :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abdu-l-malik bni marawān)

الباحث الألماني كارل هاينز أوليج بيقول إن عبد الملك ماكانش مسلم ولكنه لايزال مسيحي 

독일 학자 칼 하인즈 울리그에 의하면 압둘 말릭은 그 당시 무슬림이 아니라 아직 기독교인이었다고 합니다

المسيحية اللي هي أخدت جانب آخر غير المسيحية البيزنطية 

압둘 말릭(‘abdu-l-malik)이 믿었던 기독교는 비잔틴 기독교와는 다른 기독교였습니다

وده عامل هنشوفه كتير في التاريخ الإسلامي إن المسيحية ماكانتش كتلة واحدة

이슬람의 역사에 나타났던 기독교는 한 분파만이 아니었다는 것을 앞으로 많이 볼 것입니다

حتى (المسيحية) المسيحيين الَّذين يتكلم عنهم القرآن كان فئة من المسيحيين معادية لفئة أخرى من المسيحيين

심지어 꾸란에서 이야기하는 기독교인들은 다른 기독교 분파에 대해 적대적인 그룹이었습니다

المسيحيين الذين يقولون بالثالوث الذين يقولون بأن المسيح له طبيعة إلهية وطبيعة بشرية

그 당시 삼위일체를 이야기하고 그리스도가 신성과 인성을 가졌다고 이야기하는 기독교인이 있었고

وهناك المسيحيين الذين يقولون أن المسيح له طبيعة واحدة وإنه ليس الله وليس إبن الله. 

또한  그리스도가 한 성품을 가졌지만, 하나님도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라고 하는 기독교인도 있었습니다

فالإسلام حسب نظرية كارل هاينز أوليج دخل مع المسيحيين العرب الذين كانوا يعتقدون أن المسيح ليس إبن الله لكنه رسول الله

때문에 칼 하인즈의 이론에 따르면 이슬람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지자라고 믿었던 아랍 기독교인들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وكارل هاينز أوليج يقول إن كلمة محمد عبد الله ورسوله المكتوبة على قبة الصخرة كانت تشيرإلى المسيح

칼 하인즈 올리그는 바위 돔 사원에 기록되어 있는 ‘muḥammad ‘abd allah warasūluhu(알라의 종과 그의 선지자 무함마드)’란 표현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E5칼 하인즈 올리그는 이 표현을 ‘하나님의 종과 그의 선지자가 영광을 받으시길’이란 의미로 본다

محمدٌ يعني ممجدٌ 

‘무함마드(muḥammad)’란 단어는 ‘영광돌리는’의 의미이고

يعني كان حتى كلمة الحمد في المسيحية دايماً مرتبطة بتمجيد الله أو تسبيح الله 

심지어 기독교에서 ‘영광(ḥamd)’이라는 단어는 항상 ‘하나님께 영광돌림’ 혹은 ‘하나님을 찬양함’과 관련이 있습니다

يعني كلمة الحمدلله الموجودة في القرآن ده أصلها المسيحي 

즉 꾸란에 있는 ‘함두릴라(ḥamdu lilāh)’란 표현은 원래 기독교에서 왔습니다

**E6 ‘함두릴라(ḥamdu lilāh)’란 단어는 ‘알라께 영광을’, 혹은 ‘하나님께 영광을’의 의미인데 ‘영광’이란 의미의 함드(ḥamd)란 단어가 이 표현에 들어있다

إن مفيش حمد لبشر

인간을 위해서 ‘영광(ḥamd)’을 돌리는 경우는 없지요 

كلمة محمد ده على أساس إن هو بشر 

‘무함마드(muḥammad)’란 단어는 인간을 위한 것이 아니라 

لأ محمدٌ هو الله

알라(혹은 하나님)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وبالتالي لمن يعتقدون أن المسيح هو الله 

때문에 그리스도가 하나님이라고 믿는 기독교인들에게

فمحمدٌ عبد الله ورسوله جملة مسيحية كاملة 

‘muḥammadun ‘abd allah warasūluhu(하나님의 종과 그의 선지자가 영광을 받으시길)’ 라는 것은 완전한 기독교적인 표현입니다

ده من وجهة نظر لكسنبرج ومن وجهة نظر كارل هاينز أوليج

이것이 룩센베르그(Luxenberg)와 칼 하인즈 울리그(Karl Heinz Ohlig)의 견해입니다

قبة الصخرة 

바위 돔사원과 관련해서

أنا عندي شك في هذه النظرية 

저는 이 견해에 대해서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لكني لا أشك أن فعلاً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بالتحديد ليه دور كبير في صورة الإسلام اللي إحنا نعرفها النهارده 

그러나 저는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abdu-l-malik bni marawān)이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슬람의 이미지와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أنا من وجهة نظري فعلاً إن كان فيه نبي

저의 견해는 실제로 한 선지자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إذا كان بقى محمد ده صفة أو لقب ليه هنشوف فيما بعد

‘무함마드(muḥammad)’란 단어가 수식어인지 아니면 무함마드에 대한 호칭인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살펴보겠습니다

نظريتي أنا بقى إن كان فيه نبي عربي 

저의 견해는 한 아랍 선지자가 있었고

النبي العربي ده كان متأثر بالمسيحية جدا في بداياته

그 아랍 선지자는 초기에 기독교로부터 크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وكان تاجر 

그는 상인이었습니다

وكان بيسافر سوريا 

그는 시리아에 여행하곤 했고

ويمكن كان مقيم في سوريا في فترة أطول مما نتخيل في الشام عموماً 

어쩌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오랜 기간 시리아와 레반트 전체 지역에 살았을 수도 있습니다

**E7 레반트(Levant) 지역 – 시리아를 중심으로 레바논, 팔레스타인, 요르단, 이스라엘까지 포함하는 지역

وكان ليه علاقة بالقدس

그리고 그는 예루살렘과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لكن محمد الذي نعرفه اليوم توليفة إتعملت على أكثر من قرن، 

그러나 저는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무함마드 선지자는 수 세기 동안 혼합된 존재라고 봅니다

إزاي؟

어떻게 그렇습니까?

أنا أعتقد إن الأمويين ماكانوش مقتنعيين بحاجة إسمها الإسلام أساساً 

저는 우마이야 왕조 사람들이 ‘이슬람’이란 것에 확신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وإن هم بعد النبي العربي اللي إحنا بنسميه محمد ما وَحَّد القبائل العربية وإبتدى يهاجم

그들은 우리가 무함마드라고 부르는 그 아랍 선지자가 공격을 시작하여 아랍 부족들을 통일한 뒤 

لقوا إن مفيش فرصة تانية ليهم غير إنهم يلتحقوا بيه ويتبعوه 

그들은 그 선지자에 소속되어 그를 따르는 것 이외에는 다른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لكن هم ماكانوش مؤمنين بيه

그러나 그들은 그 선지자를 믿지 않았습니다

الأمويين طول عمرهم وهم ليهم علاقة وثيقة بالشام عن طريق التجارة 

우마이야 왕조 사람들은 내내 레반트 지역 사람들과 상업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الأمويين هم اللي إبتدعوا التجارة مع الشام 

이 우마이야 왕조 사람들이 레반트 지역 사람들과 상업을 시작한 사람들입니다

ف لما هم مسكوا الحكم

그래서 그들이 정권을 잡았을 때

كان لا يهمهم هذا النبي العربي خالص 

이 아랍 선지자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ف ماذكرهوش في وثائقهم

그래서 그들의 자료들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وسابوا الوثائق البيزنطية زي ما هي 

비잔틴 자료들을 원래 그대로 내버려 두었고 

وسابوا العملات البيزنطية بالصليب

비잔틴 십자가가 새겨진 동전들을 그대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E8 십자가를 든 통치자가 그려진 비잔틴 동전

حتى لما معاوية ولما عبد الملك عملوا نفسهم على العملة نفسهم سابوا الصليب نفسهم شايلين الصليب زي الإمبراطور البيزنطي 

심지어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abdu-l-malik bni marawān)이 자신의 동전을 만들 때에도 비잔틴 황제처럼 자신이 십자가를 든 동전을 만들도록 했습니다

**E9 ‘무함마드’란 이름과 십자가가 새겨진 아랍 이슬람 동전 

**E10통치자가 십자가를 들고 있는 비잔틴 동전

لأن هو ده اللي كان مثلهم الأعلى فعلاً الإمبراطور البيزنطي مش النبي العربي

왜냐하면 그들의 우상은 비잔틴의 황제이지 그 아랍의 선지자가 아니었습니다

لكن فيما بعد لو قرينا التاريخ بتاع الدولة الأموية كويس هنكتشف إن حصل صراعات كتيرة جداً

그러나 우리가 우마이야 제국에 대한 역사를 잘 읽어보면, 그 이후에 많은 싸움이 있었음을 발견합니다

صراع الخوارج بقى في العراق، 

이라크에서의 하리지파(혹은 카리지파al-khawārij)의 싸움이 있었고

الشيعة

쉬아파와의 싸움이 있었으며

وعارفين قصة الحجاج إبن يوسف الثقفي وعمل إيه في العراق

하자즈 브니 요세프 앗싸까피(al-ḥajāj bni yūsif aththaqafi)가 이라크에서 무엇을 했는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وفي مكة ظهرت خلافة عملها واحد إسمه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그리고 메카에서는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abd-allah bni-z-zubayr)가 칼리프임을 선포했습니다

ف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أول واحد يعمل عملة ويكتب عليها محمدٌ رسول الله محمدٌ رسول الله 

그래서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는 동전에 ‘무함마드는 알라의 선지자이다’라는 글귀를 새겨넣은 최초의 칼리프였습니다

فطبعاً الخلافة اللي عملها في مكة، كان فيه العرب بتوع الشام بييجوا مكة يحجوا في الكعبة

물론 그가 칼리프로 통치하는 메카는 레반트 지역의 아랍 사람들이 카아바 성지를 순례하기 위해 방문하는 곳입니다

فعبد الملك في الشام قلق قلق 

때문에 레반트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던 압둘 말릭(‘abdu-l-malik bni marawān)은 염려했습니다

طب ما كده هيبقى فيه مشكلة في الحكم بتاعه (لما بتوع الشام)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그의 통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هو أصلاً ماكانش يهمه مكة ولا المدينة سايبهم 

그는 원래 메카와 메디나에 관심이 없었고 그래서 그것들을 그대로 두었었습니다

المهم الشام وبغداد المدن اللي جايباله دخل

그에게 중요한 것은 레반트 지역과 바그다드 등 그에게 수입을 가져다주는 도시들이었습니다

فأنا نظريتي بتقول إن هو: 

여기에서 저의 이론은 이렇습니다

لما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عمل الخلاقة في مكة إكتشف بقى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أهمية الإسلام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가 메카에서 칼리프가 되었을 때 레반트의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은 이슬람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فلأول مرة يذكر كلمة الإسلام على قبة الصخرة هذه

그래서 ‘이슬람’이란 이름을 가장 먼저 바위 돔 사원에 언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طب بنى قبة الصخرة ليه؟ 

그렇다면 바위 돔을 건축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عشان الحجاج الي بييجوا من الشام يبايعوا الخليفة التاني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왜냐하면, 레반트 지역에서 메카로 성지순례를 가서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에게 충성서약을 하는 순례객들이 

مايرحوش مكة ييجوا يحجوا لقبة الصخرة 

메카로 가지 않고 예루살렘의 바위 돔으로 오게 하기 위함입니다  

طب هيحجوا لقبة الصخرة، إزاي؟ 

그렇다면 바위 돔을 어떻게 순례한단 말입니까?

هتحصل إزاي دي؟ 

이것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습니까?

كان فيه واحد بيخرج أحاديث إسمه الزوهاري

그 당시 하디스들을 만드는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이름은 주하리(az-zuhari)입니다

الزوهاري بيخرج ل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حديث 

주하리가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을 위해 만든 하디스에서 

بيقول لا تُشَدَّ الرحال إلا لثلاثة مساجد

“세 군데의 모스크 이외에는 성지순례를 하지 말라”

(하디스1397)라고 하였습니다

المسجد الحرام والمسجد الأقصى ومسجدي هذا يعني مسجد المدينة 

그 세 군데의 모스크란 메카의 알-하람(al-ḥarām) 모스크와 예루살렘의 알-아끄사(al-aqṣa) 모스크와  메디나의 나바위(an-nabawi) 모스크를 말합니다

يبقى الكعبة والمسجد النبوي في المدينة والمسجد الأقصى

즉, 카아바(메카) 모스크와 메디나의 앗-나바위 모스크와 예루살렘의 알-아끄사 모스크입니다

خلى المسجد الأقصى يبقى مكان يحجله المسلمين، 

이로써 예루살렘의 알-아끄사 모스크를 무슬림이 순례하는 장소로 만든 것입니다

عشان يضرب الحج أو الحجاج اللي بيروحوا ل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왜냐하면, 순례객들이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abd-allah bni-z-zubayr)에게 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습니다

فلما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عمل عملة كتب عليها محمدٌ رسول الله، 

그 뒤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가 동전에 ‘무함마드는 알라의 선지자이다’라는 구절을 넣자 

راح عبد الملك عامل أول عملة إسلامية ذهبية مكتوب عليها محمدٌ رسول الله

레반트 지역의 압둘 말릭은  ‘무함마드는 알라의 선지자이다’는 구절을 넣은 이슬람의 첫번째 금화를 만들었습니다

وهكذا إبتدى بقى عبد الملك يعييد هيكلة الإسلام

이와같이 압둘 말릭(‘abdu-l-malik bni marawān)은 이슬람의 근간을 새롭게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فإبتدى ياخد واحد زي مين عروة إبن الزوبير عروة إبن الزوبير 

그래서 압둘 말릭이 오르와 브니 주바이르(‘orwah bni-z-zubayr) 같은 사람을 선택하기 시작했습니다

اللي هو أخو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이 사람은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abd-allah bni-z-zubayr)의 형제입니다

عمل إيه في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عبد الملك، 

압둘 말릭이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خلى الحجاج إبن يوسف اللي قمع الثورات في العراق خلاه يروح مكة 

이라크에서 폭동들을 진압한 알하재즈 브니 요세프(al-ḥajāj bni yūsof)를 메카로 가게해서

ويضرب الكعبة بالمنجانيق ويحطمها (مَنْجَنِيق/ مَجَانِقُ، مَجَانِيقُ، مَنْجَنِيقَات)

투석기로 카아바를 부수고 파괴하고 

ويقتل عبد الله إبن الزوبير ويصلبه  

압달라 브니 주바이르를 십자가형으로 죽였습니다

خلي بالكوا الكعبة إنضربت بالمنجانيق وإتدمرت

카아바가 투석기에 의해 공격을 받고 파괴된 것에 주목하십시오

لو تفتكروا في القرآن فيه سورة إسمها سورة الفيل 

꾸란 가운데 알-필(al-fīl, 코끼리) 장을 기억해 보십시오

بتقول إيام ما كان العرب لسه مش مسلمين فيه واحد حبشي ملك حبشي إسمه أبرههة 

그 구절에서 아랍 사람들이 무슬림이 되기 이전에 하바쉬(ḥabashi) 왕이었던 아브라하(’abraha)는

فكر بس إن هو ييجي يهدم الكعبة عشان هو عمل كنيسة للحج وعايز الناس تحج إليها فجاي يهدم الكعبة

순례객들을 위해 교회를 만들기 위해 기존의 카아바를 파괴할 것을 생각했습니다

والكعبة دي كانت مليانة أصنام كانت مليانة أصنام 

왜냐하면, 그 카아바가 우상들로 가득 찼었기 때문입니다

فحصل إيه لأبرهه زي ما إحنا قرينا في سورة الفيل وتفسيرها 

알-필(al-fīl, 코끼리란 의미, 105장) 장에서 우리가 읽고 해석하는대로 아브라하(’abraha)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إن هو كان جاي يهدم الكعبة فربنا وكان معاه فيل 

그가 카아바를 파괴하기 위해 코끼리를 몰고 오고 있을 때

ربنا أرسل على الجيش بتاعه طير أبابيل ترمي الجيوش بتاعته بحجارة من سِجِّيل يعني حجارة من جهنم

(سجيل = من جهنم)

주님이 아브라하(’abraha)의 군대에게 새떼를 보내어서 이 새들이 그 군대에게 지옥에서 온 돌을 던지게 하였습니다  

طبعاً بِغضّ النظر عن قصة إن إن أصحاب الفيل دي قصة يعني فارسية معروفة 

그런데 이 코끼리 이야기는 페르시아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بنفس اللغة وبنفس الكلام

똑같은 언어와 똑같은 용어들로 되어 있습니다

يعني حجارة من جهنم كل القصة والأفيال يعني مستعارة 

지옥으로 부터 온 돌과 코끼리 등은 페르시아 이야기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بغض النظر عن هذه الحقيقة يبقى السؤال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차치하고라도 여기에서 여전히 질문으로 남는 것이 있습니다

طب لما ربنا تدخل عشان يحمي الكعبة من الهدم وكانت لسه وثنية 

이 이야기에서 무함마드 시대 이전 사람들이 아직 우상을 섬기고 있었을 때 카아바의 파괴를 막기 위해 주님이 개입하셨다고 합니다   

واللي جاي يهدمها كان على الأقل مسيحي من اللي هم يعني 

그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기독교인으로서

القرآن كان بيمدحهم أصحاب الأُخْدُود اللي قتلوهم عشان مسيحيين وغلابة و و  وإلى آخره 

꾸란은 그들을 오크두드(’okhdūd)의 주인들이라며 찬양하지만, 메카의 사람들은 그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죽여버립니다

**E11 오크두드의 주인들 – 이슬람에서 잘 알려진 이야기 중의 하나

وإن دول مُوَحِّديين و وإلى آخره

그들이 일신교를 믿는 사람들인데도 말입니다

طب إزاي ماتدخلش عشان يحمي الكعبة من ضرب بالمنجانيق وتدميرها على إيد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على إيد الحجاج إبن يوسف الثقفي 

주님이 그렇게 개입하셔서 카아바 파괴를 막았다면 어떻게 주님이 하자즈 브니 요세프(al-ḥajāj bni yūsof)가 투석기로 카아바를 파괴할 때에 그것을 막기위해 개입하지 않으셨는가 하는 것입니다

ودي ماكانتش أول مرة على فكرة 

그런데 이것이 이슬람 역사에서 처음이 아닙니다

التاريخ الإسلامي بيحكيلنا إن القرامطة جم بعد كده وهدموا الكعبة وسرقوا الحجر الإسود وخدوه ومشيوا 

이슬람의 역사는 까라미뜨(qarāmiṭa, Qarmatians)가 그 이후에 메카에 와서 카아바를 파괴하고 블랙스톤을 훔쳐갔다고 말합니다 

**E  까라미뜨(qarāmiṭa, Qarmatians)- 쉬아파 이슬람 요소가 혼합된 혼합주의 종교 그룹으로 AD899에 생겨난 그룹 

برضوا ماتدخلش ربنا 

이 때도 주님은 개입하지 않으셨습니다 

طب طب ما هو خلاص بقت كعبة المسلمين

이때는 무슬림을 위한 카아바가 되었는데도 말입니다 

لأ مفيش تفسير للكلام ده إحنا بنقرا وخلاص

우리는 경전에 대해 해석을 하지 않고 그냥 읽고 맙니다

سورة الفيل يعني مولد الرسول يعني عام الفيل إحنا عايزين معجزة وخلاص 

‘코끼리 장(알-필, al-fīl)은 선지자의 출생 장이고, 우리는 거기서 기적을 보기 원하지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합니다

عشان تبقى ماشية العملية إن النبي ولد في عام فيه معجزات 

그것은 선지자가 기적들이 있던 해에 태어났다는 것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وكان فيه حدث معين (خلى إن يبقى فيه) يُمَهِّد لمجيء هذا النبي

특별한 사건이 있었고 그것이 무함마드 선지자의 탄생을 준비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لكن إن ممكن تكون القصص دي كلها أساطير نُسِجت وتم يعني تظبيطها فيما بعد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가 나중에 짜깁기 해서 가공된 신화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مابنفكرش في الحكاية دي

그런데도 우리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ومنذ هذا اليوم وأسطورة القدس بقى قائمة 

그래서 그날 이후로 예루살렘(al-qods)의 신화는 지금까지 그대로 있습니다 

طيب 

왜 그렇습니까?  

لحد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ما بنى قبة الصخرة القدس دي ماكانش ليها أي قيمة في الإسلام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abdu-l-malik bni marawān)이 예루살렘에 바위 돔 사원을 지을 때까지 예루살렘은 이슬람에서 아무 가치도 없었습니다

ماكانش ليها أي قيمة عند العرب أساساً 

원래 예루살렘은 아랍에 아무 가치도 없었습니다

ماحدش كان بيسميها القدس كمان

아무도 그 도시를 ‘알-콧쯔(al-qods, 예루살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حتى (في) اللي بيكتبوا التاريخ بيقولوا لما عمرإبن الخطاب راح إفتتح أو غزا فلسطين ماكانوش بيستخدموا كلمة القدس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은 오마르 브닐 카땁(‘omar bni –l-khaṭāb)이 팔레스타인을 정복할 때에도 ‘알-콧쯔(al-qods)’란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12 오마르 브닐 카땁은 2대 칼리프

كانوا بيقولوا إيلياء زي المسطلح الروماني للمدينة مدينة إيلياء 

당시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도시’에 대한 로마 단어인 ‘일야(Aelia)’로 불렀다고 합니다 

فماكانش فيه لسه القدس 

그 당시 ‘알콧쯔(al-qods)’란 이름은 사용되지 않았습니다

فييجي عبد الملك إبن مروان برضوا في عهده يحصل أول تفسير لسورة الإسراء على إن المكان ده بقى القدس

압둘 말릭 브니 마라완 시대에 와서 꾸란의 이스라(al-’isrā’) 장의 장소가 바로 ‘알콧쯔(al-qods)’ 즉 예루살렘이라는 해석이 첫 번째로 이루어집니다

سورة الإسراء بتبدأ بجملة واحدة بس

꾸란 이스라 장(surat al-‘isrā’)은 단 한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E13꾸란의 이스라 장은 무함마드가 밤중에 메카에서 메디나로의 여행을 한 이스라와 미으라즈의 근거가 기록된 장이다

“سبحان الذي أسرى بعبده ليلاً من المسجد الحرام إلى المسجد الأقصى الذي باركنا حوله”

“알라의 종을 밤중에 알-하람(al- ḥarām) 사원에서 알-아끄사(al-’aqṣa) 사원으로 밤하늘 여행을 시킨 그분께 영광이 있으소서. 그곳은 알라께서 그 주위를 축복하신 곳으로…”(17:1)

كلمة المسجد الأقصى مش قايلة فين 

이 구절에서 알-아끄사(al-’aqṣa)  사원이 어디인지 말하지 않습니다

المسجد الأقصى معناه المكان مكان العبادة البعيد

알-아끄사 사원의 단어적 의미는 ‘먼 예배 장소’란 의미입니다

كان بقى تفسيرات كتيرة بعد كده قاللك إن كان فيه مسجد أقصى ومسجد أدنى في الجزيرة العربية نفسها 

그 뒤에 많은 주석에서 아랍 반도에 ‘먼 사원’이 있었고 ‘가까운 사원’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المسجد البعيد والمسجد القريب

‘먼 사원’과 ‘가까운 사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لكن السورة بتاعة الإسراء لو قريناها كويس هي 

그러나 우리가 이스라 장(surat al-‘isrā’)을 잘 읽어보면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فيه سورة في الدنيا بتوصف حدث مهم زي الإسراء ليلاً بنبي إلى مدينة مقدسة 

그것은 무함마드 선지자가 밤에 예루살렘으로 여행하는 이 중요한 사건을 말하는 장에서 

وتروح قايلة آية وتروح سايبة الموضوع

한 구절만 이야기하고 그 주제는 이야기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مش المفروض يعني يبقى فيه تفصيلة تانية نعرف إيه  (تفصيلة  = حاجة واحدة صغيرة، تفصيل)

그 주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다른 것이 있어야하지 않습니까?

لأ يقولك “سبحان الذي أسرى بعبده ليلاً من المسجد الحرام إلى المسجد الأقصى” 

그런데도 “알라의 종을 밤중에 알-하람(al- ḥarām) 사원에서 알-아끄사(al-’aqṣa) 사원으로 밤하늘 여행을 시킨 그분께 영광이 있으소서”라는 말만 하고는 

ويبدأ كل القصص عن بني إسرائيل

이어지는 모든 구절에서는 이스라엘 자손들에 대해서 말합니다

فممكن جداً يكون مقصود بيها حاجة تانية خالص

때문에 이 구절이 (예루살렘의 알-아끄사 사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ممكن عبده ده هو قاللك عبده ده مين “سبحان الذي أسرى بعبده بعبده ليلاً 

‘알라의 종을 밤중에’라고 하는데 이 ‘알라의 종’이 누구란 말입니까?

عبده ده ممكن يكون أي نبي تاني 

이 ‘알라의 종’이 무함마드가 아닌 다른 선지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ممكن يكون موسى نفسه 

모세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ممكن يكون عيسى

아이사(이슬람의 예수님)가 될 수도 있습니다

فهم اللي نسج بقى الأسطورة بتاعة الإسراء والمعراج نسجها عشان عبد الملك

때문에 이스라와 미으라즈에 대한 신화는 압둘 말릭(‘abdu-l-malik bni marawān)을 위해 편집한 것입니다 

عشان يبقى القدس ليها مكانة لأن هو الأمويين نقلوا الخلافة للشام 

왜냐하면 우마이야 왕조가 왕국을 메카에서 레반트 지역으로 옮겨왔기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중요한 장소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وحبوا يركزوا كل القدسية وكل القصة في الشام

그들은 모든 신성함과 모든 이야기를 레반트 지역에 집중시키길 원했습니다 

وماكانش ليهم دعوة بمكة والمدينة خلاص بقى دول عالم مابيجيبولناش غير المشاكل  

그들은 메카와 메디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이 두 도시는 그들에게 머리아픈 문제들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져다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ولا فيه من وراهم ضرايب ولا خِراج ولا     مابيعملوش حاجة 

그들이 이 두 도시로 부터 거두는 세금이나 금전적 이득, 혹은 다른 이익이 없었습니다 

بتوع المدينة قاعدين يكتبوا أحاديث وخلاص 

메카와 메디나 사람들은 앉아서 하디스들만 기록하였지 다른 것을 한 것이 없었습니다

لا عملوا علوم ولا عملوا طب ولا عملوا هندسة ولا عملوا أي شئ ليه علاقة بإزدهار الدولة الإسلامية 

그들은 과학이나 의학이나 건설 등에 있어 이슬람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يعني دايماً مثلاً لما ييجي يقولك إيه الإسلام في نشأته وَحَّد القبائل

사람들은 “아랍 사람들이 양을 치던 시대 이후

وهو الذي خلق حضارة وثقافة بعد العرب ما كانوا رعاة غنم

이슬람이 부족들을 통일하였고 문명과 문화를 창조하였다”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합니다 

طيب الإسلام اللي الإسلام خلق الحضارة والثقافة بعد العرب ما كانوا رعاة غنم 

아랍 사람들이 양을 치던 이후 이슬람이 문명과 문화를 창조하였다면

مش المفروض بقى المدينتين اللي إتولد فيهم الإسلام يكونوا هم مراكز العلوم والتطور والطب والفلسفة 

이슬람이 탄생했던 이 두 도시는 과학과 의학과 철학 등에서 발전의 중심지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مش كده مش المفروض مكة والمدينة 

메카와 메디나가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تبقى خلاص مادام هو الإسلام هو فعلاً اللي عمل الجاحات دي 

이슬람이 이런 부분들을 창조하였다면 

يبقى المفروض تبقى مكة والمدينة هي المدن التي تنتج كل هذه العلوم والمعرفة 

메카와 메디나가 이런 모든 과학과 지식을 생산한 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أبداً 

그러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مكة والمدينة من ساعة ما الإسلام بدأ لحد النهارده وهم مالهومش في العلوم

메카와 메디나는 이슬람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습니다

مالهومش غير في الحديث وتخريج الحديث وضعيف وقوي وخلاص 

이 도시에서 단지 하디스만 생산되었고, 그래서 ‘그 하디스의 전승 고리가 강하다’, ‘전승 고리가 약하다’ 등의 논란만 일으켰습니다 

العلوم إزدهرت فين؟

과학이 어디서 꽃을 피웠습니까?

إزدهرت في الشام في بغداد في القاهرة في قرطبة في أماكن كان فيها تلاقح حضارات (تلاقح أفكار – تبادل)

레반트 지역과 바그다드, 카이로, 스페인의 코르도바 등 다른 문명과 교류가 있던 지역들에서 꽃을 피웠습니다
**E14 레반트(Levant) 지역 – 시리아를 중심으로 레바논, 팔레스타인, 요르단, 이스라엘까지 포함하는 지역

كان مع المسيحي مع اليهودي مع العربي مع الفارسي مع المندائي مع الديانة الماناوية 

그것은 기독교인들과 유대인들과 아랍인들, 페르시아인들, 만다이즘(Mandaeans) 교도들, 마니교도들 등 

خليط كده من الثقافات هو اللي يعني كان فيه تخصيب تحسين سُلاَلَة زي ما بيقولوا (تخصيب 동물들, 토양이 비옥해짐)  (سلالة race  تحسين سلالة = خلي الأطفال يبقى أقوى만일 이집션이 외국 여자와 결혼하게 되면 이 표현을 사용. 외모에서 더 낫게 된다는 말)

문화들이 교류하는 곳에서 비옥해 지고 발전하여 꽃을 피웠습니다  

هي الحضارة كده 

문명이란 그런 것입니다

مفيش حضارة بتنتج من ذاتها وتترعرع مستقلة عن العالم (تَرَعْرَعَ to grow up ; develop)

어떤 문명도 스스로만으로는 생산이 없고 세상과 분리되어서는 자라날 수 없습니다

كل حضارات البشرية التي أنتجت وأضافت شئ للبشرية أخذت مما قبلها

모든 인류 문명은 그 이전에 있던 것을 취하여 인간에게 더 나은 것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وسواء كان الإسلام أُخْتُرِع تماماً أو كان ليه بدايات وتطور 

이슬람이 완전 무에서 창조되었든지 아니면 그것의 시작이 있었고 그 뒤 발전을 하였든지 간에

فهو في النهاية مستحيل إنك تنظر للإسلام إن هو دين مستقل بذاته 

당신이 이슬람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발전한 종교라고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لا يمكن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حتى نص القرآن نفسه مستحيل إنه يكون نَتَج من الهوا 

꾸란 구절 자체도 무에서 생성된 것은 불가능합니다 

قصة بقى إن حد قاعد في الغار وملك دخل عليه وقاله إقرأ ما أنا بقارئ 

한 사람이 동굴에 앉아있을 때 천사가 그에게 들어가 “읽어라”고 말하고, 그는 “저는 읽을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등의 이야기는

دي أساطير تم نسجها 

그가 지어낸 신화입니다

القرآن كتاب بيعلق على حُقْبَة من الزمن مهمة لتاريخ البشرية  (علق على  to comment, talk about)(حقبة من الزمن = فترة من الزمن)

꾸란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시기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قبل ما تشتم وتقول القرآن كذا والقرآن عمل 

여러분이 저에게 “그것이 아니라 꾸란은 어떠어떠하고 …, 꾸란은 이러이러하게 만들어졌고” 하면서 저를 욕하기 전에

لأ إفهم القرآن على إنه يصف تطور تاريخي معين في فترة معينة 

꾸란이 특별한 기간에 특별한 역사의 발전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بُص للقرآن على إنه توثيق لفترة معينة 

어떤 특별한 기간에 대한 자료들로서 꾸란을 보십시오

بص للقرآن على إنه وصف لتطور يعني مجموعة من البشر لمدة 23 سنة 

꾸란이 23년 동안의 인간 그룹의 발전을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보십시오

سواء بقى مكة والمدينة أو أي مكان بقى القرآن ده نشأ فيه

그것은 메카든지 메디나든지, 아니면 꾸란이 형성되었던 어떤 다른 도시든지 간에 인간의 발전을 묘사합니다

وأنا بابص سواء محمد أو القرآن ليهم أصل تاريخي طبعاً 

저는 무함마드든지 꾸란이든지 역사적 뿌리가 있다고 봅니다

أنا لا أعترف (ض) بنظرية الإختراع الكامل 

저는 꾸란 혹은 무함마드가 완전히 무에서 만들어졌다고 보지 않습니다   

فأنا أعتقد بإن كان فيه محمد قبل محمد ومحمد أثناء محمد ومحمد بعد محمد

저는 무함마드 이전에 무함마드가 있었고, 무함마드 시대에 무함마드가 있었으며, 무함마드 이후에 무함마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محمد قبل محمد هو الأفكار التوحيدية اللي كانت موجودة في المسيحية بالذات 

무함마드 이전의 무함마드는 기독교에 존재했었던 일신교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때였습니다

المسيحية العربية اللي كانت زعلانة من يعني ااا الدولة البيزنطية 

아랍 기독교인들이 비잔틴 국가에 대해 화가 나 있던 때였습니다  

ال المسيح هم العرب واليهود 

그들에게 그리스도는 아랍 사람이고 유대인입니다

المسيحيين الشرقيين بيقولوا ده المسيح من عندنا إحنا 

당시 중동의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는 우리에게서 나신 분”이라 합니다

فإنتوا يا بيزنطيين جايين تعلمونا إحنا 

“당신들, 비잔틴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우리를 가르치려 하네”

وتفرضواعلينا لأ طبيعة المسيح كذا وطبيعة الإله كذا 

“당신들이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본성이 어떻고, 하나님의 본성이 어떻고 라며 강요하는데,

إنتوا إيش عَرَّفكوا إنتوا ده من عندنا إحنا 

당신들은 이러한 것이 우리로부터 나온 것인 줄 모르시오”

إحنا أصحاب الأرض وإحنا المسيح من أهلنا

“우리가 이 땅의 주인들이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서 난 분이오”

فالمسيحيين العرب والشرقيين والسريان كانوا متضايقيين من تسلط الدولة البيزنطينية 

그래서 아랍 기독교인들과 중동 기독교인들과 시리아 기독교인들은 비잔틴 국가의 지배에 화가 나 있었습니다  

وإنها تفرض عليهم ديانة مسيحية يعني مايعرفوهاش

비잔틴 국가가 그들에게 그들이 모르는 기독교를 강요했기 때문입니다 

فكانوا يحنوا إلى العودة إلى أصول المسيحية نفسها (حَنَّ إِلَى = اشتاق إلى)

그들은 자신들의 기독교 뿌리로 돌아가길 바랐습니다

وكل واحد كان يفسر أصول المسيحية دي بمعرفته 

그들 각자는 기독교의 뿌리를 자신의 지식으로 설명했습니다

وأنا أعتقد إن هو ده بالظبط الوقت الذي نشأ فيه الإسلام

저는 이것이 바로 이슬람이 발생할 때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دخل في المعترك وفي النقاشات دي وإبتدا يِدْلِي بِدَلْوه (= يشارك برأيُه 양동이로 물을 주다)(دَلْو = جردل)(معترك = قلب حاجة، وسط حاجة)

이슬람은 이 논란과 논쟁의 중심부에 들어가 의견을 교환하고 있었고 

ويقدم صورته أو توجُّهُهُ إلى المجتمع اللي حوله 

자신의 이미지와 목표를 그 주위에 있는 공동체에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فتبنى نظرية إن المسيح ليس إبن الله وليس الله وإنما عبد الله ورسوله

그래서 이슬람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선지자이다는 이론을 채택했습니다

فهي ده كان المدخل للإسلام 

이것이 이슬람의 시작이었습니다

لذلك الآيات اللي بتتكلم عن المسيح ومريم وبتتكلم عن وحدانية الله من وجهة النظر الصراع المسيحي المسيحي أكتر بكتير من أي حاجة بتتكلم عن مكة أو المدينة 

때문에 꾸란에 기독교적인 논쟁의 핵심이었던 그리스도나 마리아나 유일신에 대한 구절이 메카나 메디나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구절보더 훨씬 많습니다

كلمة مكة تفتكروا ذكرها كام في القرآن 

여러분! ‘메카’란 단어가 꾸란에서 몇 번 언급되었을까요?  

مرة ببطن مكة ومرة إن أول بيت وضع للناس للذي بمكة بس مفيش

첫 번째로 “메카 중심부에서”(48:24) 라는 구절과, 두 번째로 “최초의 집이 인류를 위하여 세워졌나니 이는 축복 받는 메카에 있으며”(3:96) 라는 구절 이외에는 없습니다

غير كده بقى هتلاقي عاد وثمود وهتلاقي كلام قصص المسيح وإبراهيم ونوح 

그것 이외에는 아드(‘ād)와 싸무드(thamūd)에 대한 것들과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들, 아브라함, 노아 등의 이야기들을 발견합니다 

كلام مالوش علاقة بمكة والمدينة خالص

그것들은 메카나 메디나와는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들입니다

فالهدف من الكلام ده كله مش حكاية كان فيه واحد إسمه محمد ولا لأ 

저희가 나누는 이런 이야기들의 목표는 무함마드라 이름하는 한 사람이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الهدف إننا نبتدي نفكر إن مفيش حد بيطلع كده شيطاني  (= يطلع شيطاني = زرع شيطاني근원이 없는, 심은 사람이 없는)

우리의 목표는 아무 근거 없이 우연히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لازم يكون بيرتكز على حاجات موجودة (ارتكز على = استند إلى)

사람은 반드시 기존에 존재하는 것들에 의존해야 합니다

وبعد ما الشخص ده بيموت بتنسج حواليه أساطير وقصص 

그 사람이 죽고 난 뒤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신화들과 이야기들을 편집하는데 

بعضها بيكون ليه أصل تاريخي وبعضها إختراع تام  

그 가운데는 역사적인 뿌리가 있는 것도 있고 완전히 지어낸 것도 있습니다

وده اللي عمله إبن إسحق وده اللي عمله إبن هشام وده اللي هنتكلم عنه الحلقة القادمة 

이런 작업을 이븐 이스하끄(ibn isḥaq)와 이븐 히섐(ibn hishām)이 하였는데, 다음 강의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تابعونا على حامد دوت تي في 

Hamed.TV를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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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 of Islam 004 Korean Trans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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